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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로데이공격! 정의·통계·대응 전략은!?????

by IT길냥이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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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데이공격이 정확히 뭐야?

한마디로 제조사나 사용자 누구도 패치를 배포하거나 적용할 ‘시간이 0일’인 상태에서 시작되는 공격이야.

취약점이 세상에 공개되기 전, 혹은 패치가 나오기 전에 이미 악용되니 탐지·대응이 훨씬 어렵지.

‘제로데이 취약점(Zero-Day Vulnerability)’이 발견→익스플로잇 코드 제작→실제 환경에 투하되는 3단계를 거쳐.

2023년 한 해 동안 구글과 맨디언트가 확인한 제로데이는 97건이었고, 2024년 상반기만 해도 51건이 보고됐어.​

 











왜 2025년에 더 많이 거론되고 있어?

올해는 클라우드-네이티브 전환생성형 AI 서비스 확산이 맞물리면서 공격 표면이 폭증했어.

2024년 기준 전체 보안 사고 중 제로데이 기여율이 12 %였는데, 2025년 1분기엔 18 %까지 치솟았거든.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4월 패치 화요일에 ‘실제 악용 중인

제로데이 1건’을 포함해 134개 취약점을 한 번에 때우면서 관심이 더 커졌어.











공격자는 어떤 과정을 거쳐 침투해?

1) 취약점 헌팅 – 리버스 엔지니어링·퍼징 자동화로 미공개 버그를 찾아.

 

2) 익스플로잇 개발 – 메모리 오버플로·타입 혼동 등 코드 실행 경로를 만든 뒤, 프리빌리지 상승 체인을 짜.

 

3) 무기화 – 문서·이메일·웹 광고 등 일상 채널에 숨겨 배포.

 

4) 포스트 익스플로잇 – 백도어 설치, 데이터 탈취, 랜섬웨어 심기까지 이어져.

 

클라우드 씬에서는 IAM 토큰 탈취→컨테이너 탈출→호스트 루트 획득 시나리오가 흔해.











대표 사례와 피해 통계가 궁금해!

CVE-2024-5678 브라우저 엔진 취약점은 패치 전 9일 만에 피싱 킷에 탑재돼 38만 명이 악성 사이트에 노출됐어.

 

• 2024년 전 세계 랜섬웨어 인시던트 중 17 %가 제로데이로 첫발을 뗐고, 평균 몸값이 580만 달러였어.

 

• 금융권 한 업체는 OT망 제로데이로 ATM 2,400대가 중단돼 일일 현금 인출량의 43 %가 손실됐어.

 

• 2023~2024년 누적 피해액은 약 110억 달러로 추산돼, 전년 대비 29 % 증가.











어떤 산업이 특히 표적이 돼?

SaaS·클라우드 제공자 – 1개 취약점으로 수천 고객에 연쇄 공격이 가능해서야.

 

반도체·제조 OT 환경 – 가동 중단 시 손실이 커 몸값 협상이 유리하거든.

 

금융·핀테크 – 실시간 결제 API 제로데이로 즉시 현금화 가능.

 

헬스케어 – HIPAA 벌금·데이터 민감도를 노려.

 

통계적으로 2024년 제로데이 피해 기업 중 34 %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23 %가 제조업이었어.











탐지·예방은 어떻게 해야 할까?

위협 인텔리전스 구독 – PoC·익스플로잇 유통 징후를 조기 파악해.

 

가상 패칭 – WAF·EDR 룰로 트래픽을 우회 방어. 실제 패치까지 평균 10.4일을 벌어 줘.

 

메모리 보호·샌드박스 – 브라우저·오피스 매크로 실행을 격리.

 

SBOM(소프트웨어 자재 명세) 유지 – 취약 라이브러리 위치를 즉시 확인.

 

레드팀·퍼플팀 연습 – 공격 체인을 시뮬레이션해 평균 탐지 시간을 37 % 단축시켜.











패치·취약점 공개 시점이 왜 중요해?

공개→패치 배포 사이 평균 14일, 패치→사용자 적용 사이 추가 21일이 걸려.

‘N-Day(패치 공개 뒤에도 남아있는 기간)’가 길수록 대량 악성코드가 쏟아져.

그래서 MS·애플·구글은 자동 강제 업데이트 정책을 확대했고

‘취약점 공개 90일 룰’을 유지해 공급사 압박을 높이고 있어.​











기업 보안 운영에 어떻게 녹여야 할까?

먼저 CISO 직속 취약점 대응 스쿼드를 둬.

 

여기서 SBOM→위협 인텔→패치 우선순위까지 일원화해.

 

두 번째로 CI/CD 파이프라인에 SAST·DAST·IaC 스캔을 묶어서 릴리스 전 ‘제로데이 가능성’ 스크리닝을 해야 해.

 

마지막으로 공격 시뮬레이션 ‘Breach & Attack’ 플랫폼을 주 1회 돌려 덮개가 뚫리는 구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 돼.











보험·규제 측면에서 주의할 점은?

사이버 보험사가 최근 제로데이 피해 청구에 ‘공격자 국적·APT 여부’를 추가로 요구해.

예컨대 국가 배후가 인정되면 면책 조항을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커.

또 EU NIS2는 2026년부터 ‘시스템 가용성 12시간 이내 복구’ 의무를 명시해

벌금 상한 1,000만 유로 혹은 매출 2 % 중 높은 쪽을 부과할 예정이야.











앞으로 전망과 대응 로드맵은?

• 연구 기관들은 2025년 제로데이 숫자가 ‘100건±10’ 수준으로 유지될 거라 보지만

클라우드 서비스 체인AI 모델 서드파티 라이브러리에서 새 공격면이 열릴 걸로 예측해.

 

• 2026년엔 ‘AI 코드 감사’ 자동화가 보편화돼 평균 패치 배포 속도가 20 % 빨라질 전망.

 

• 내 친구 회사랄까? 지금부터 SBOM → 취약점 인텔리전스 → 가상 패치 → 자동 업데이트

 

흐름을 24시간 루프로 묶으면 제로데이 대규모 침해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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