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취약점연구원은 무선 주파수 식별(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술이 적용된
태그·리더·미들웨어·클라우드 관제까지 전 과정을 모의해킹하며
인증 우회·세션 하이재킹·키 복제 같은 공격 시나리오를 찾아내고 대응 가이드를 작성한다.
전통적인 네트워크·웹 취약점 분석과 달리 전파 특성, 전력·메모리 제약
프로토콜 표준(ISO/IEC 18000 시리즈)까지 이해해야 해
현장 실험과 RF측정장비 운용 비중이 높다.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이 기본이지만 전자·전파공학 전공자가
RF회로와 안테나 이론을 빠르게 이해해 강점을 보인다.
최근 학부·대학원 융합전공으로 ‘IoT보안’, ‘사이버물리시스템(CPS)’ 트랙이 개설돼
커리큘럼만 충실히 따라가면 실험실에서 바로 RFID 리더기 프로토콜 분석까지 진행할 수 있다.
무선통신 스니핑에 필요한 SDR(Software Defined Radio) 활용
LF/HF/UHF 대역 분석, Proxmark3·HackRF·Flipper Zero 같은 하드웨어 툴 운용
Python 기반 ISO14443·EPC C1G2 프로토콜 스크립팅
그리고 BurpSuite·Wireshark로 백엔드 API 트래픽을 재현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실전에서는 SoC 펌웨어 디컴파일(IDA Pro, Ghidra)과 암호 키 추출을 병행한다.
비전공자가 KISA K-Shield 모의해킹 과정(3개월)이나 취약점 분석 부트캠프(6개월)를 수료한 뒤
인턴·주니어 연구원으로 1년 정도 실습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현업에 배치된다.
전공자는 학부 연구실 경험이 있으면 6개월 단축된다.
종합하면 입문→주니어까지 평균 18~24개월이 소요된다.
국내 정보보안기사 필기·실기(필수 학위·경력 충족 시 평균 4개월 준비)와
IoT보안전문가(TTA 주관, 평균 2개월),
국제 자격인 GXPN·OSCE3(각각 3~6개월 학습)가 직무 적합도가 높다.
전기통신설비기능사를 함께 취득하면 현장 배선·전파 출력 조정 시 법규 이해도가 올라간다.
동일 경력 3년 차 기준, 자격증 보유자는 평균 9,000만원
미보유자는 7,500만원으로 약 20% 격차가 발생한다.
국제 자격 두 개 이상 보유 시 보상 차등이 더 커져 최대 30%까지 상승하는 사례도 있다.
주니어(1~3년) 7,200만원, 미드(4~6년) 9,800만원, 시니어(7년 이상) 1억 3,500만원 수준이다.
글로벌 모의해킹 팀에서는 시니어가 1억 8,000만원을 넘기는 사례도 보고되었다.
KISA·중소벤처기업연수원 무료 과정 활용 시 0원, 민간 부트캠프(6개월) 평균 480만원
국제 트레이닝(GXPN Online) 1,500만원 선이다.
하드웨어 장비 세트(프로크마크·SDR·안테나킷)는 120만~260만원 추가된다.
2025년 국내 전문 인력 조사에서 여성 비율이 17%, 20대 후반·30대 초반이 58%로 가장 많았다.
40대 이상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와 기술 검수 역할로 이동해 비율이 12% 수준이다.
물류·스마트팩토리·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이 RFID 태그를 실시간 자산 추적에 확대 적용하면서
취약점 연구 인력 수요가 작년 대비 23%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스마트항만·군수 ICT 사업 발주로 추가 5% 성장이 예측된다.
국내 대형 유통사 RFID 재고 시스템 점검에서 UHF 리더기 펌웨어 업데이트가 미적용돼
암호화되지 않은 EPC 데이터를 중간자 공격으로 탈취, 실물 재고 위치가 노출된 적이 있었다.
연구원 팀은 OTA 서명 검증 로직을 추가해 0% 재현 성공률로 위험을 제거했다.
국제 GSMA eSIM·UWB 결합형 태그 출시로 단순 인벤토리에서
결제·인증까지 확장되면서 취약점 연구 범위도 넓어진다.
전문가 수요는 2028년까지 연평균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Hack The Box IoT 랩, RFIDsec 논문 레포지토리, DEFCON 31 Wireless Village 공개자료가
실습과 최신 공격 기법을 빠르게 익히는 지름길로 평가된다.
OWASP IoT Top 10 프로젝트 페이지는 최신 취약점 패턴과 방어 권고를 사례 중심으로 정리해
리포트 작성 시 참고하기 좋다.
‘RF Analyzer’ 모바일 앱은 SDR 동글과 연동해 HF/UHF 스펙트럼을 시각화하고
태그 응답을 실시간 디코딩해 현장 테스트 시간을 30% 단축시킨다.
프로젝트 마감이 겹칠 때 주 55시간 이상 근무자가 41%였으나
팀 단위 교차검수 모형을 적용한 뒤 32%로 감소했다. 월 1회 RF 실험실 공유 세미나를 열어
새 장비·공격 기법을 발표하면 성취감을 높여 번아웃을 예방할 수 있다는 피드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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