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로봇플랫폼지원으로 15억 원까지 잡는 방법이 있다고!?

목차

• 로봇플랫폼지원이 무엇이야?
• 누가 로봇플랫폼지원을 받을 수 있어?
• 어떤 경우엔 받을 수 없는 걸까?
• 최소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 지원금은 어디에 쓸 수 있어?
• 온라인으로 신청하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
• 오프라인으로는 어디를 찾아가야 해?
• 신청 기간은 언제야?
• 실제로 자금을 받기까지 얼마나 걸려?
• 필요한 서류는 뭐야?
• 심사 기준은 어떻게 돼?
• 선정률은 어느 정도야?
• 실제 사례가 궁금한데?
• 기업 성장에 끼친 영향은?
• 올해 달라진 점은 뭘까?

로봇플랫폼지원이 무엇이야?

로봇플랫폼지원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한 보조·투자 혼합형 패키지야.

물류·의료·제조·서비스 분야에서 로봇 플랫폼을 시험·실증·사업화하려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인력·마케팅·인증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필요 시 초기 지분투자까지 병행해.

2025년 전체 예산은 580억 원으로 2024년 대비 18% 늘었고

플랫폼 실증 분야에 60%, 스타트업 육성 트랙에 40%가 배분됐어.

누가 로봇플랫폼지원을 받을 수 있어?

설립 7년 이내의 중소·벤처기업, 매출 300억 원 이하의 로봇 전문기업

그리고 국내 연구개발 인력을 보유한 AI·AMR·협동로봇 기업이 주 대상이야.

지역 자율주행로봇 플랫폼 트랙처럼 대구·경북처럼 특정 권역 소재 요건을 두는 사업도 있고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은 가점 5점이 붙어.

여성·청년 대표 기업,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그리고 ESG 등급 B0 이상인 기업이면 추가 가산점이 있어.

어떤 경우엔 받을 수 없는 걸까?

최근 3년간 국세·지방세 체납, 산업안전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기업

동일 과제로 타 부처 지원금을 이미 받은 기업, 그리고 자본잠식률 50%를 넘겨 재무상태가 불량한 기업은 제외돼.

또한 지능형 로봇법상 규제 샌드박스 불승인 이력이 있거나

국산화율 50% 미만 부품을 주력으로 수입해 조립만 하는 기업도 지원에서 빠져.

최소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시제품 제작·시험평가 같은 소형 과제는 2,500,000원 컨설팅 지원

30,000,000원 시제품 제작 지원이 최저선이야.

실증·고도화 트랙의 경우 최소 50,000,000원을 신청해야 하고

매칭 부담금은 10% 이상 준비해야 해.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플랫폼 실증·확산형 과제는 기업당 국비 170,000,000원 한도가 기본이야.

다만 대규모 융합 실증사업처럼 국민 밀접 시설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면 법인당 1,500,000,000원까지 올라가고

민·관 합동투자형 트랙을 선택하면 총 15억 원 규모의 투자·보조 패키지도 가능해.

지원금은 어디에 쓸 수 있어?

총 사업비의 80% 이상을 로봇 설계·부품·AI 알고리즘 개발,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안전 인증 시험에 써야 해.

인건비 상한선은 20%고, 기자재·장비구입은 30%를 넘을 수 없어.

광고·홍보비, 해외 전시 참가비는 합산 10%까지 허용되고

차량·부동산 구입 비용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

① 기업마당 통합 공고 시스템

 

②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고 포털

 

두 곳에서 전자 신청서를 작성하면 돼.

서류 업로드 후 접수증을 출력해 보관하면 되고

실제 결과 통보는 동일 사이트의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오프라인으로는 어디를 찾아가야 해?

대구 달서구 본리동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본원, 경북 포항시 영일만산단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그리고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지원실에서 현장 접수가 가능해.

서류 원본 제출과 질의응답이 필요하다면 미리 전화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아.

신청 기간은 언제야?

2025년 1차 공고는 2025-05-12부터 2025-05-15까지

2차 특별 공고는 2025-06-02부터 2025-06-05까지야.

하반기 추가 모집은 9월 예산 잔액 확정 후 공개될 예정이라서

상반기 접수를 놓쳤다면 8월 말부터 공고문을 주시해야 해.

실제로 자금을 받기까지 얼마나 걸려?

서류 심사 2주, 발표 평가 2주, 협약·약정 체결 4주가 평균이야.

그래서 선정 발표 후 첫 교부까지 통상 8주 정도 소요돼. 사업비는 70% 선교부

중간 점검 통과 시 30% 후교부 구조라서 현금 흐름 계획을 미리 짜두는 게 좋아.

필요한 서류는 뭐야?

사업계획서, 최근 3개년 재무제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 로봇 관련 지식재산권 현황

개인정보 제공·수집 동의서, 매칭 자금 잔액 증빙 통장 사본

그리고 플랫폼 실증 확인서(테스트베드 보유 시)가 기본 세트야.

심사 기준은 어떻게 돼?

기술성 30%, 시장성 30%, 팀 역량 20%, 재무 건전성 10%, ESG·지역 기여 10% 비중이야.

발표는 7분 발표·8분 질의로 진행되고, TRL(Level 4 이상) 검증 데이터와

양산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가점이 붙어.

선정률은 어느 정도야?

2024년 평균 12%였는데, 2025년 예산이 18% 확대되면서 예상 경쟁률이 6.2:1까지 완화돼

선정률은 16% 안팎이 될 전망이야.

실제 사례가 궁금한데?

2024년에 30,000,000원을 받아 AMR 관제 플랫폼을 고도화한 스타트업 A사는 1년 만에 물류센터 3곳에 납품하면서

매출이 1억 원에서 7억 원으로 늘었어.

 

또 2025년 170,000,000원을 지원받은 의료 로봇 기업 B사는 대학병원 실증을 바탕으로

6개월 만에 시리즈 A 투자 38억 원을 유치했지.

기업 성장에 끼친 영향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지원기업 92곳의 평균 고용 증가는 26%

해외 매출 증가는 33%였어. 국내 로봇 매출은 5조 9,8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성장했는데

지원기업은 같은 기간 23% 이상 매출이 늘어 일반 로봇기업 평균 성장률 1.3%보다 18배 높았어.

올해 달라진 점은 뭘까?

2025년부터 AI 안전·윤리 검증이 의무화됐어. AI 학습용 데이터 보호 계획서를 제출하면 가산점 2점이 부여되고

미제출 시 감점 3점이 적용돼. 또한 로봇 밀도 세계 1위 국가 위상에 맞춰 산업통상자원부가 로

봇 수출 바우처를 신설해 해외 인증·특허 비용의 50%를 추가 지원하니 글로벌 진출도 동시에 노려볼 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