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SC-VIP주란 무엇인가요?
- 왜 2025년에 RISC-V IP가 주목받고 있나요?
- RISC-V와 ARM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 RISC-VIP주의 최근 실적은 어때요?
- 글로벌 RISC-V 코어 채택률은 얼마인가요?
- 주요 고객사는 누구인가요?
- 2025년 1분기 매출 성장률은 얼마인가요?
- 수혜 산업군은 어디인가요?
- 기술 우위는 어디에서 나오나요?
-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뭐예요?
- 밸류에이션은 적정한가요?
- 잠재적 리스크는 무엇인가요?
- 향후 3년 성장 전망은 어때요?
- 정부 정책과 표준화 동향은 어때요?
- 개인 투자자 전략은 어떻게 짜면 좋을까요?
- 배당 및 주주환원 정책은 어떤가요?
RISC-VIP주란 무엇인가요?
RISC-VIP주는 CPU 설계용 오픈 ISA인 RISC-V 명세를 라이선스해
고성능·저전력 IP(지적재산)를 판매하는 기업의 주식을 통칭해.
ARM처럼 코어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IP 로열티와 라이선스 수수료로 매출을 올리니
팹리스·설계자산주 특성을 가져.
대표적으로 대만의 Andes Technology, 미국의 SiFive(비상장), 한국의 Rebellions·Telechips 등이 있어.
2025년 5월 현재, 상장사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곳은 TWSE 6533인 Andes야.
친구도 IP 비즈니스 구조만 이해하면 RISC-V 생태계가 왜 빠르게 커지는지 금세 감이 올 거야.
왜 2025년에 RISC-V IP가 주목받고 있나요?
첫째
30%의 IP 시장점유율을 RISC-V 진영이 차지하며 ARM 독점 구도를 흔들고 있다는 점이야.
둘째
오픈 ISA라서 라이선스 비용이 ARM 대비 최대 40% 저렴하니
원가 압박이 심한 사물인터넷·전기차 ECU 업체들이 대거 갈아타고 있지.
셋째
2024년 말부터 AI 가속용 코프로세서에 RISC-V 코어를 병렬 탑재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AI + RISC-V’라는 서사가 투자자들의 귀를 자극했어.
칩 하나에 코어 수십 개를 넣어도 라이선스료 걱정이 적으니
설계 유연성과 비용효율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가 많아.
RISC-V와 ARM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ARM은 특허로 보호되는 폐쇄 ISA라 라이선스 비용이 비싸고
코어 확장 시 ARM이 제공하는 옵션을 써야 해.
반면 RISC-V는 오픈 명세라 누구나 기본 명령어를 무료로 쓸 수 있어.
대신 상용 IP 업체들은 파이프라인 최적화, 보안 확장, 캐시 일체형 설계 같은 부가 가치를 넣어 파는 구조지.
덕분에 스타트업이나 중견 팹리스가 원하는 대로 모듈을 커스터마이징해 빠르게 양산에 투입할 수 있고
실리콘 재설계 주기도 짧아져.
이런 가벼운 진입장벽이 RISC-V 생태계를 급성장시켰어.
RISC-VIP주의 최근 실적은 어때요?
대표주인 Andes는 2024년 연매출 4천2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38% YoY 성장을 달성했어
2025년 1분기에도 매출은 2억7천1백26만 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지만
인건비 확대 탓에 적자가 확대됐지.
그래도 라이선스 계약 파이프라인이 70건 이상 대기 중이라 하반기엔 흑자 전환을 자신하고 있어.
중국 시장에선 StarFive가 AI Edge용 7나노 칩을 출하했고
한국의 Telechips는 RISC-V 기반 ADAS SoC를 올해 4분기 양산 예정이야.
글로벌 RISC-V 코어 채택률은 얼마인가요?
시장조사업체 SHD그룹 추산에 따르면 2024년 말 누적 출하 RISC-V 코어는 160억 개를 돌파했고
2025년 1분기 단일 분기 출하량은 9천6백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어.
2025년 전체 CPU 시장에서 RISC-V 설계 채택 비중은 8%대로 ARM(47%)·x86(41%)을 빠르게 추격 중이야.
특히 웨어러블·전장·산업용 MCU 분야에선 새 디자인의 1/3 이상이 RISC-V 베이스라고 해.
주요 고객사는 누구인가요?
NXP, 인피니언, 텍사스인스트루먼츠처럼 MCU에 강한 기업들이 이미 RISC-V 코어를 탑재해.
자동차 쪽은 테슬라와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컨트롤러 일부를 RISC-V 기반으로 설계한다고 밝혔고
구글·메타는 데이터센터 가속 카드용 코프로세서에 RISC-V를 실험 중이야.
국내 팹리스인 텔레칩스는 2025년형 IVI 시스템의 메인 CPU로 RISC-V 쿼드코어를 양산할 계획이야.
고객사가 늘수록 로열티 수익은 지수적으로 불어나니
IP주 특유의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만해.
2025년 1분기 매출 성장률은 얼마인가요?
Andes·Codasip·Syntacore 등 상위 5개 IP 벤더의 합산 매출은 1분기 기준 1억1천5백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가 시작된 2021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1억 달러를 돌파했어.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는데, 라이선스료가 70% 이상이라 영업이익률이 평균 42%까지 치솟았지.
다만 계속된 연구개발 투자로 순이익률은 15%대야.
수혜 산업군은 어디인가요?
① 전기차: 배터리관리시스템(BMS)용 MCU가 고속·저전력 특성을 요구하면서 RISC-V 탑재율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② 스마트팩토리: 실시간 제어용 RTOS와 맞춤형 코프로세서가 필요해 오픈 ISA가 유리하지.
③ 웨어러블·헬스케어: 초저전력·초소형 코어가 장점.
④ AI 엣지: 영상·음성 모델을 코어 옆에 붙이는 NPU 구조에 최적화돼 있어.
이 네 개 분야 합산 TAM은 2025년 4천2백억 달러로 추정돼.
기술 우위는 어디에서 나오나요?
RISC-V는 모듈형 확장이 핵심이야.
Andes의 AX45MP는 8단 파이프라인과 비순차 실행
비트-매트릭스 확장을 통해 같은 클럭에서 ARM Cortex-A55 대비 15% 성능 우위를
소비전력은 25% 절감했어.
또한 하드웨어 보안 확장(ASFE)으로 사이드채널 공격에 안전한데
이는 자동차 기능안전(ISO 26262)에서 큰 점수를 받아.
이런 ‘맞춤형 가속 + 저전력’이 기술적 무기야.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뭐예요?
첫째, 고정비가 낮아 매출이 늘면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바로 숫자로 드러나.
둘째, 고객 락인 효과가 세서 장기 로열티 캐시플로우가 예측 가능해.
셋째, 반도체 생태계의 ‘탈(脫) ARM’ 움직임이 가속화되며 RISC-V가 반사이익을 크게 보고 있거든.
마지막으로, 2025년 4월 美 상무부가 RISC-V 기반 자율주행 칩을 ‘전략 기술’로 분류해
세액공제 25%를 발표하면서 정책 모멘텀까지 붙었지.
밸류에이션은 적정한가요?
안데스의 2025년 예상 EPS는 1.52 NTD. 주가 99 NTD 기준 PER 65배로 비싸 보이지만
동종 IP 기업 평균 PER 80배보단 낮아. EV/매출로 보면 21배로
로열티 기반 IP주의 특성상 35배까지도 허용된 전례가 있어.
다만 2026년까지 실적 가시성이 확인돼야 재평가가 빠를 거야.
잠재적 리스크는 무엇인가요?
가장 큰 리스크는 특허 소송이야.
ARM이 2024년 말 상표 침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1심 결과가 2026년 예정이야.
둘째, 중국 조달 제한 리스크. 미국이 첨단 IP를 수출규제 품목에 넣으면 로열티가 막힐 가능성이 있지.
셋째, 설계 복잡도가 커질수록 검증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률이 희석될 수 있어.
마지막으로 고객사들의 내부 설계(인하우스) 전환도 무시 못 해.
향후 3년 성장 전망은 어때요?
시장조사업체 OMDIA는 RISC-V IP 시장의 2024~2027년 CAGR을 29%로 전망해.
로열티 수익만 2027년에 9억2천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특히 자동차·산업용 안전 규격을 만족하는 코어 출하가 폭증함에 따라
IP 업체 영업이익률은 2027년에 48%에 달할 거라는 예측이야.
이런 숫자가 현실이 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붙을 여지도 충분해.
정부 정책과 표준화 동향은 어때요?
미국·EU는 ‘개방형 ISA 표준’ 채택 기업에 세액공제와 연구비를 지원 중이야.
한국도 2025년 4월 발표한 K-ISA 프로젝트에서 RISC-V 글로벌 표준화 협의체 가입비를 전액 보조하기로 했어.
또한 ISO/IEC JTC 1에서 RISC-V를 국제표준으로 통합하는 작업이 2026년 완료 예정이라
표준 불확실성 리스크가 빠르게 낮아지는 추세야.
개인 투자자 전략은 어떻게 짜면 좋을까요?
(1) 매출 YoY 30%+ & 영업이익률 30%+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지 꾸준히 점검해.
(2) RISC-V 생태계 이벤트(콘퍼런스, 자동차용 신규 인증 등) 직전에 저점 분할매수하고
로드맵 업데이트가 없는 분기에는 차익을 일부 실현해.
변동성이 큰 IP주는 ‘사건 모멘텀’이 수익률을 좌우하거든.
배당 및 주주환원 정책은 어떤가요?
대부분 IP 업체가 성장을 우선해 배당보단 R&D 투자를 택하지만
Andes는 2024년 처음으로 주당 0.8 NTD 현금배당을 실시했어.
이는 배당성향 12% 수준이라
현금흐름이 더 안정되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동시에 병행할 가능성이 커.
주가 하단을 방어해 줄 ‘배당 퀄리티’가 슬슬 생겨나는 단계라고 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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