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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25 보안테스트로 수익까지? 합법·세금·도구·사례 한 번에 끝내는 앱테크 로드맵~!

by IT길냥이 2025.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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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보안 테스트 참여는 무엇이고 어떻게 시작해?

앱·웹·API·하드웨어 등에서 취약점을 찾아 제보하고 보상(바운티)이나 포인트를 받는 활동이야.

공개된 프로그램 범위(scope)에서만 테스트하고

운영사가 제공하는 가이드에 따라 리포트를 제출하는 구조야.

글로벌에선 버그바운티 플랫폼이 표준이 되었고

최근 1년간 한 대표 플랫폼의 보상금이 81,000,000달러 수준으로 집계될 만큼 활발해졌어.

 

 

처음에 사용할 웹사이트 1개와 앱 1개는 무엇이 좋아?

웹사이트는 HackerOne이 입문자가 둘러보기 좋고 프로그램 설명·정책·범위가 잘 정리돼 있어.

 

앱(도구)로는 무료 프록시/스캐너인 OWASP ZAP을 추천해.

설치가 간단하고 크롬·파폭과 연동해 요청·응답을 분석하며 재현 스텝을 기록하기 좋아.

 

 

참가 자격과 성별·연령 제한은 어떻게 돼?

성별 제한은 없어. 연령은 각 플랫폼 약관을 따르는데

예를 들어 HackerOne은 만 13세 미만 사용을 금지하고,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의가 필요해.

실무적으로는 성인(만 18세 이상)이 본인 명의 계좌·세무 처리를 위해 유리해.

 

 

 

 

 

 

 

 

 

시작 준비물은 무엇이 필요해?

준비물은 기본 노트북(가상머신 권장), 브라우저 개발자도구

프록시/스캐너(예: OWASP ZAP), 요청 재현을 위한 프록시 인증서, 스크린샷·동영상 캡처, 메모 툴이야.

웹·모바일·API 중 관심 분야를 정하고, 테스트 정책(인증/비인증 접근

자동화 허용 범위, 속도 제한 등)을 먼저 읽어두면 시행착오가 확 줄어.

 

계정 등록부터 첫 리포트 제출까지 과정과 기간은?

과정은 계정 생성 → 인증(2단계 권장) → 공개 프로그램 탐색 → 범위·정책 확인

→ 리콘(서브도메인·엔드포인트 수집) → 취약점 재현 → PoC·영향·완화책까지 리포트 작성 → 제출이야.

 

첫 리포트까지는 보통 1~4주가 많이 걸려.

속도보다 ‘재현 가능한 단계+영향 증명+로그 캡처’가 더 중요해.

최근엔 AI/자동화 도구를 보조로 쓰는 흐름도 뚜렷해지고 있어. 

 

 

요즘 잘 먹히는 취약점 유형과 트렌드는 뭐야?

하드웨어·네트워크 영역에서 발견이 급증했고

접근제어 파손과 민감정보 노출이 늘고 있어.

평균 보상도 고위험 취약점(P1) 중심으로 상향되는 흐름이 보여.

이런 트렌드는 IoT·AI 확산으로 공격면이 커진 영향이야. 

 

 

최소 소득과 최대 소득 사례는 어떻게 볼 수 있어?

최소는 검증 실패 시 0원이야.

국내 제도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소프트웨어 신규 취약점 신고 포상제가 있고

건당 최대 10,000,000원까지 포상이 가능해(평가 점수·위험도에 따라 차등).

국제 프로그램에선 플랫폼 전체로 연간 81,000,000달러가 지급될 정도로 시장이 커졌고

특정 기업은 단일 취약점에 최대 2,000,000달러(락다운 모드 우회 등)까지 상한을 제시해. 

 

 

시간 투자와 난이도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면 좋을까?

웹·모바일 기준으로 주 10~15시간 정도를 투자해 리콘·재현·리포트 템플릿을 루틴화하면 좋아.

초반 1~2개월은 탐색 비중이 높고, 이후엔 도메인 지식 축적에 따라 발견 속도가 빨라져.

하드웨어·네트워크까지 확장하면 러닝커브가 있지만, 반대로 고보상 기회도 커져. 

 

 

합법적으로 활동하려면 무엇을 꼭 지켜야 해?

반드시 프로그램 범위(scope)와 정책을 지키고

비인가 시스템·운영중인 일반 홈페이지 임의 테스트는 지양해야 해.

국내 공공 차원의 신고·포상 제도도 운영되지만

운영 중 서비스 무단 점검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소지가 있어 포상 제외야.

문제가 발생하면 KISA 보호나라/침해사고 신고·상담 창구를 활용할 수 있어. 

 

 

보상은 어떤 기준으로 책정돼?

대부분 CVSS 기반으로 심각도(P1~P5 등)를 정하고, 프로그램별 가산·보너스를 적용해.

예를 들어 일부 플랫폼·기업은 기한 내 특정 유형 발견에 50% 보너스를 주거나

고위험 취약점에 보상을 집중하는 추세야. 

 

 

품질 높은 리포트는 어떻게 써야 검증이 빨라져?

제목은 영향 중심으로 명확하게

요약→환경→재현 단계→영향·악용 시나리오→완화책 순서가 좋아.

고품질 보고는 검증 속도와 보상에 직결돼.

특히 특정 기업은 범주·보너스·품질 가이드까지 상세히 명시하고 있어

제출 전 가이드를 꼭 확인해.

예: 보상 카테고리·상한, 리포트 가이드라인.

 

 

국내 세금은 어떻게 신고해야 해?

지속·반복성이 크면 사업소득, 일시·우발적이면 기타소득으로 보며

해외 플랫폼 보상도 종합소득세에 합산해 신고해.

종합소득세는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 6%~45% 누진세율이 적용되고

지방소득세는 연계 신고로 진행해.

홈택스에서 종소세 신고 후 위택스로 연동해 지방소득세까지 원클릭 처리할 수 있어.

 

 

세금 신고에 추천 사이트 1개와 앱 1개는 뭐야?

사이트는 국세청 홈택스를 사용해.

 

모바일은 국세청의 손택스 앱을 쓰면 돼.

손택스 사용법은 모바일 홈택스 이용안내에서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어. 

 

 

사기 프로그램과 위험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

공식 플랫폼·기업 홈페이지에서만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범위가 모호하거나 데이터 추출을 요구하는 곳은 피하자.

공공·민간 침해사고가 의심되면 즉시 KISA 보호나라에 문의·신고해.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야?

장점은 실무 성장 속도가 빠르고, 글로벌 기업 이슈를 해결하며 보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야.

단점은 변동성이 크고, 재현·정책 미준수 시 리젝으로 소득이 0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이야.

또한 하드웨어·네트워크 등 고난도 분야는 장비·시간 투자가 더 필요해.

시장 전체 보상 풀은 커지고 있지만

고위험 위주 보상 집중으로 경쟁도 함께 치열해졌어. 

 

 

초보자가 빠르게 성과를 내려면 어떤 루틴이 좋아?

첫 4주 루틴 예시야.

1주차: 플랫폼 가입·정책 숙지, OWASP Top 10 복습.

2주차: ZAP으로 인증 흐름 캡처·재현 템플릿 작성.

3주차: 소규모 공개 프로그램에서 비인가→인가 순으로 접근제어·정보노출 탐색.

4주차: 리포트 1건 목표(재현 영상·로그·완화책 포함).

 

이후엔 하드웨어/네트워크 관심 있으면 관련 프로그램 동향을 주 단위로 체크해. 

 

 

추가로 참고하면 좋은 공식 리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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