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지 털 스 티 커 판 매 를 시 작 하 려 면 ?
시작 절차는 단순하다. 판매할 플랫폼을 정하고
가이드에 맞춰 세트를 제작해 제출하고
승인을 받은 뒤 스토어에 올린다.
국내는 카카오·OGQ, 글로벌은 LINE·Etsy가 대표적이다.
처음엔 하나의 메인 플랫폼을 정해 ‘작은 세트(예: 24~40장)’로 빠르게 테스트하고
반응이 나오면 시즌2·애니메이션·번역 버전으로 확장하는 방식이 시행착오를 줄인다.
심사 기준·이미지 규격·금지 주제(타인의 저작권, 선정성, 혐오 표현 등)를
제작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불필요한 반려를 피할 수 있다.
어 느 플 랫 폼 이 유 리 한 가 요 ?
국내 대화 중심이면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가 가장 직관적이다.
블로그·카페·일상 리뷰 중심이면 네이버 OGQ 마켓 측 설명처럼
10·20 여성 사용 비중이 높아 생활형 스티커가 잘 맞는다.
일본·대만 등 아시아권 확장을 고려하면 LINE Creators Market이 빠른 심사와 넓은 사용자층으로 유리하다.
노트앱·플래너 사용자 타깃이면 Etsy의 Goodnotes 스티커 카테고리처럼 검색 수요가 꾸준하고 가격 경쟁력이 좋다.
준 비 물 은 무 엇 이 필 요 한 가 요 ?
하드웨어는 태블릿+펜(iPad+스타일러스) 또는 펜타블렛+PC 조합이면 충분하다.
소프트웨어는 레이어·벡터·투명 PNG 내보내기만 지원되면 된다.
입문자는 무료·저가형으로 시작해도 무방하지만
반복 작업·브러시 품질·색 보정 효율을 고려하면 유료 앱이 시간을 절약한다.
파일은 보통 370×320px 내외 PNG(투명 배경)
세트별 표지·메인 배너·썸네일까지 한번에 준비해두면 심사 통과 후 상품화가 빠르다.
제 작 부 터 출 시 까 지 기 간 은 얼 마 나 걸 리 나 요 ?
플랫폼에 따라 다르다. LINE은 보통 몇 시간~2일 내 리뷰가 끝나고
통과 즉시 판매가 가능하다. LINE 공식 안내 기준이다.
카카오는 심사 2~4주, 이후 상품화·출시까지 추가 기간이 걸린다. 카카오 가이드가 명시한다.
실무적으로는 “제작 1~2주 → 심사 2~4주 → 상품화 1~4주”를 잡으면 보수적이다.
첫 세트는 규격·톤앤매너 적응에 시간이 더 들 수 있다.
주 로 누 가 구 매 하 고 언 제 많 이 팔 리 나 요 ?
카카오는 여성 비중이 60%, 구매 연령은 20대 37.8%, 30대 25.4%
40대 이상 28.4%라는 공개 통계가 있다(역사적 데이터지만 방향성 참고).
유료 구매 경험은 여성·20~30대가 특히 높다.
계절성은 연말연시·졸업·입학·발렌타인·블랙프라이데이
학기초(디지털 플래너 수요) 구간에 매출이 상승하는 편이다.
무 엇 을 만 들 어 야 잘 팔 리 나 요 ?
베이스는 “일상 공감·감정표현·가벼운 유머”다.
2024년 카카오 인기 예시처럼 SNS 밈·팬덤 캐릭터·스포츠 협업·귀여운 동물형이 강세였다.
LINE은 대만·일본에서 표현 폭이 넓은 감정팩이 스테디셀러다.
플래너 시장(Etsy·Goodnotes)은 일정·습관트래커·라벨형 템플릿+스티커 번들이 잘 팔린다.
트렌드 반응이 보이면 테마색·행동(OK/NO/화이팅)·관계(연인/가족/회사)별
파생을 빠르게 늘려 ‘브랜드 폴더’를 만든다.
가 격 은 얼 마 로 책 정 하 는 게 좋 을 까 요 ?
국내 스토어는 플랫폼이 정한 구간 내에서 정가가 정해진다.
글로벌(Etsy 등)에서는 디지털 스티커가 보통 1,000원~15,000원대에 형성된다.
실제 리스트를 보면 1,500원 내외 초입가, 4,000원~8,000원 주력, 10,000원 이상 번들 구성이 많다.
출시 첫 주엔 20% 정도 쿠폰으로 트래픽을 모으고
리뷰 10개 전후 확보 후 정상가 회복이 좋다.
카카오는 구독 서비스(이모티콘 플러스) 영향으로
신규 노출이 중요하므로 출시 타이밍·상품성·표지 경쟁력이 우선이다.
최 소 소 득 과 최 대 소 득 은 실 제 로 어 느 정 도 인 가 요 ?
“최소”는 첫 세트 월 수십 건 판매(예: 50건×2,500원=125,000원) 수준이 현실적이다.
“중간”은 3~5세트 운영 시 누적 노출·선물하기 수요로 월 300,000원~1,500,000원 구간이 자주 관측된다.
“최대”는 플랫폼 히트작 사례로 누적 100,000,000원 이상 매출을 낸 이모티콘이 수천 개
1,000,000,000원 이상도 다수이며 최근엔 누적 1,200,000,000,000원 규모의 사업으로 성장했다는 보도도 있다.
단, 이는 누적·상위 일부 사례로 평균으로 오해하면 안 된다.
핵심은 “세트 수 확장”과 “팬층 형성”이다.
월 매 출 시 뮬 레 이 션 은 어 떻 게 짜 면 좋 을 까 요 ?
보수 시나리오: 세트 3개, 각 세트 월 120건×2,500원=300,000원
수수료·부가세·프로모션 제외 시 실수령 약 200,000원대.
목표 시나리오: 세트 6개, 각 250건×2,500원=3,750,000원
플랫폼 수수료·세금 반영 후 2,000,000원대.
상위 시나리오: 히트 세트 1개(1,500건)+롱런 5개(각 300건)로 총 3,750건×2,500원=9,375,000원
비용 반영 후 5,000,000원대. 변수는 표지 클릭률, 컬렉션 확장, 시즌성, 선물하기 비중 등이다.
마 케 팅 과 노 출 은 어 떻 게 하 나 요 ?
스토어 내부 검색어에 맞춘 이름·태그·설명을 먼저 최적화한다.
“감정·상황·관계(예: 미안, 축하, 화이팅, 보고서, 회의, 데이트)” 키워드가 직관적이다.
외부에선 인스타 릴스·틱톡에 5~8초 루프형 모션 시연
블로그에는 사용샷·프리셋·컬러 팔레트 공유가 효과적이다.
출시 주에는 지인 선물·구독자 공지·콜라보(서체/그림체 공유 작가)로 첫 48시간 피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해외를 노리면 일본어·중국어·영어 버전을 동시에 준비한다.
저 작 권 과 상 표, 폰 트 는 어 떻 게 조 심 해 야 하 나 요 ?
타인의 캐릭터·브랜드·인물·드라마 스틸·로고는 허락 없이 사용 금지다.
폰트는 상업용 라이선스 확인(웹폰트·앱 내 임베딩 제한 포함)이 필수다.
사진 트레이싱도 원작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다.
플랫폼 가이드의 금지 주제(선정성, 혐오, 타겟 광고성)가 많으니 제출 전 체크리스트로 점검하자.
반려 시 수정·재제출이 가능하지만
동일 사유 누적은 계정 신뢰도에 악영향을 준다.
세 금 은 어 떻 게 신 고 하 고, 무 엇 을 준 비 해 야 하 나 요 ?
꾸준히 판매한다면 사업자등록 후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신고 체계를 갖추는 게 안전하다.
전자지급결제사 정산 내역, 거래명세(다운로드·환불), 마켓 수수료 영수증
광고비·앱 구독비·장비영수증을 모아 비용처리 근거를 확보하자.
전자신고는 홈택스에서 가능하고, 모바일 신고·납부는 손택스가 편하다.
매출이 크지 않은 초기에는 복식부기 대신 간편장부로 시작해도 된다.
해외 플랫폼 정산분도 과세 대상이므로 누락 없이 합산한다.
부 가 가 치 세 와 과 세 유 형 은 무 엇 이 가 장 유 리 한 가 요 ?
국내 개인사업자는 연 매출 104,000,000원 이상이면 일반과세자, 미만이면 간이과세자 범주다.
간이과세라도 48,000,000원 미만은 부가세 납부가 면제될 수 있다(신고는 필요).
일반과세는 반기 신고(예정·확정), 간이과세는 연 1회 신고가 기본이므로 손에 맞는 유형과
비용구조(매입세액 환급 가능성 포함)를 비교하자.
신고·납부 기한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 외 플 랫 폼 으 로 팔 면 과 세 나 정 책 이 달 라 지 나 요 ?
국내 거주자가 해외 마켓(Etsy·LINE 등)에서 판매해도 국내 소득세·부가세 대상이다.
다만 결제·수수료 국외사업자 문제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구조가 달라질 수 있어
마켓이 ‘수익 배분’형인지 ‘중개’형인지 약관을 확인하자.
역외사업자의 한국 내 전자적 용역 공급은 10% 부가세 이슈가 있으나
이는 주로 비거주자(해외 기업)에게 적용된다.
국내 판매자는 국내 신고 원칙을 따르는 게 안전하다.
장 점 과 단 점 은 무 엇 인 가 요 ?
장점: 초기비용이 작고, 시간·장소 제약이 적으며, ‘작은 파이프라인’을 여러 개 만들 수 있다.
히트가 나면 롱런과 파생(움직임·큰 이모티콘·굿즈)으로 확장 가능하다.
단점: 심사 반려·표절 이슈·리뷰 의존·시즌성 변동이 크고, 상위작가 쏠림이 존재한다.
하루 작업량(드로잉·리터칭·리사이즈·배너)과 데이터 정리(정산·세금)도 꾸준함이 요구된다.
‘퀄리티×속도×시의성’의 균형이 성패를 가른다.
실 전 도 구, 웹 사 이 트 1 개 와 앱 1 개 는 무 엇 을 추 천 하 나 요 ?
웹사이트: 국내 대화형 판매에 최적화된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
가이드·심사·상품화 프로세스가 체계적이고, 사용자 풀이 넓다.
앱: 아이패드 드로잉 표준으로 자리잡은 Procreate.
레이어·브러시·타임랩스·애니메이션 어시스트까지 지원해 작업 속도를 크게 높여준다.
LINE·해외 판매도 함께 노리면 LINE Creators 환경에서
검수 전용 샘플로 빠르게 리허설을 돌려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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