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맞춤 UI 연구 지원금은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공공·민간 연구기관, 스타트업
대학 산학협력단을 대상으로 마련됐어.
특히 장애 당사자가 연구 과정에 직접 참여하거나 최종 사용자로 포함되는 프로젝트를 우선으로 심사해.
2024년 기준으로 국내 등록 장애인 중 스마트폰 이용률은 91%였는데
실제 서비스 접근 만족도는 63%에 그쳤대.
이런 격차를 줄이려면 현장의 불편을 정확히 짚어줄 ‘당사자 중심’ 연구가 필수야.
첫째, 법인·기관 설립 1년 이상이면서 최근 3년 내 연구비 부정 사용 이력이 없을 것.
둘째, 과제 책임자 경력 5년 이상 또는 관련 특허 1건 이상 보유.
셋째, 장애인 참여 인력 비율을 최소 10% 이상 확보해야 해.
마지막으로 연구 종료 후 2년 안에 제품·서비스를 상용화하거나 공공기관에 시범 적용할
실행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해.
국세·지방세 체납, 연구비 환수 결정, 연구 중복 수주, 신용등급 B– 이하
장애인 고용부담금 장기 미납 사례에 해당하면 접수가 자동으로 반려돼.
또한 최근 2년 동안 동일·유사 과제로 정부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도 중복 지원이 제한돼.
실제로 2024년 접수 건의 8%가 ‘중복 과제’ 이유로 탈락했어.
연구 규모에 따라 최소 3,000만 원,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돼.
평균 선정 금액은 1억 8,000만 원이었고, 3억 원 이상 과제 비중은 17%였어.
총 예산은 120억 원이니, 대규모 과제를 노린다면 예산 소진 속도를 항상 체크해야 해.
민간기업은 총 연구비의 10% 이상을 현금 또는 현물로 부담해야 해.
대학·공공기관은 자부담이 면제되지만, 장비 구입비가 2억 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 20%는 자체 부담이야.
이 자부담 규정 때문에 2024년 12건이 신청 포기했으니
예산 설계 단계에서부터 대비하는 게 좋아.
① 사업계획서(50쪽 이내)
② 과제 책임자 이력서와 경력 증빙
③ 장애인 참여 인력 명부 및 활동 계획서
④ 연구윤리 자가점검표
⑤ 기관장 직인 날인 지원 신청 공문
⑥ 회계·세무 정산 능력 확인 서류
디자인 시안·프로토타입 영상은 선택 제출이지만
가시성 높은 시연 자료가 있으면 가점 3%를 챙길 수 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합연구지원 시스템에서 24시간 접수 가능해.
회원 가입 후 기관 인증이 완료되기까지
최대 48시간이 걸리니 미리 계정을 만들어 두는 편이 안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3길 18, 이룸센터 6층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연구실 방문 접수만 가능해.
접수 창구는 평일 09:00~18:00 운영되고
마감일에는 17:00에 문을 닫으니 시간 여유를 두는 게 좋아.
공고는 2025년 6월 30일에 뜨고
접수는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야.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8월 20일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고
협약 체결은 9월 10일까지 진행돼.
협약일로부터 24개월 이내에 중간·최종 보고서
시연 영상, 접근성 시험성적서를 제출해야 해.
최종 보고서는 연구 종료 후 6개월 안에 ‘장애인 접근성 포럼’에서 공개 발표까지 완료해야
지원금 잔액 정산이 마무리돼.
연구비의 70%를 인건비로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어.
덕분에 시각·청각·지체 장애 당사자를 정규 직원으로 채용해 연구에 깊이 참여시키는 팀이 늘었지.
2024년 수혜 기업 42곳 중 89%가 장애인 고용률을
평균 2.3%p 끌어올렸다는 점도 주목할 만해.
연구 종료 후 3년간 매년 매출 목표를 보고해야 해.
목표 달성률이 30% 미만이면 지원금 20%를 환수당할 수 있어.
또한 연구 성과물은 공공저작물로 공개해야 하므로
핵심 IP를 비공개로 묶으려면 특허 선출원 전략이 필수야.
2023년에 선정된 ‘브라이트액세스’ 팀은 저시력자를 위한 고대비 UI 프레임워크를 개발했어.
출시 6개월 만에 공공기관 24곳이 솔루션을 도입했고
1억 원으로 시작한 매출이 2024년에 18억 원으로 뛰었지.
핵심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장애인 사용성 테스트 그룹을 상시 운영한 거야.
‘인사이트뷰’ 프로젝트는 훌륭한 AI 음성 내비게이션을 제시했지만
장애인 참여 인력을 후반부에만 투입했어.
결과적으로 실제 점자 디스플레이 호환 문제가 발견돼 상용화가 좌초됐고
40%의 지원금을 환수당했어.
초기 설계부터 사용자 피드백을 끊임없이 반영하는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야.
2024년 대비 접수 건수가 27% 늘어 312건이 들어왔고, 최종 선정 과제는 68건이었어.
선정율은 21.8%로, 2023년 28.4%에서 6.6%p 떨어졌지.
경쟁률이 높아진 만큼 장애인 직접 참여율
실증 계획, 사업화 로드맵이 당락을 가른 핵심 요소였어.
총예산 120억 원 중 1차 공고에서 102억 원이 배정돼.
잔여 예산 18억 원은 2025년 11월 소규모 과제(최대 5,000만 원) 전용으로 추가 공고될 예정이야.
다만 2차 공고는 신속 평가 방식이라 준비 기간이 4주에 불과하니
서류를 미리 갖춰두면 큰 도움이 돼.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5 부모님이 놓치지 말아야 할 아동안전페이스밴드 지원금 ~! (0) | 2025.06.27 |
|---|---|
| 2025 핀테크 혁신펀드로 성장 자금을!? (12) | 2025.06.26 |
| 2025 로봇플랫폼지원으로 15억 원까지 잡는 방법이 있다고!? (4) | 2025.06.25 |
| 2025 정부 지원만으로는 부족해? 메타버스펀드로 20억 원까지 챙기자~! (5) | 2025.06.24 |
| 2025 3달만에월100만가능?IT콘텐츠운영 부업~! (9) | 2025.06.24 |
| 2025 RFID취약점연구원, 보안시장을 뒤흔드는 숨은 주인공은!? (3) | 2025.06.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