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장비가 포함돼 있나요?
긴급호출 기능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실시간 위치 추적은 얼마나 정확한가요?
2025년 이용 통계가 보여주는 효과는?
실제 구조 사례가 있나요?
장애인·외국인도 편하게 쓸 수 있나요?
배터리·데이터 소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개인정보 보호는 확실한가요?
기관·기업 협력 체계는 갖춰졌나요?
가격과 배포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앞으로 예정된 업데이트는 무엇인가요?
여성안전키트는 스마트폰 앱, 블루투스 비상버튼, 미니 LED 경광봉
초음파 경보기를 한 세트로 묶은 IT복지 패키지예요.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하나에 들어가며
앱과 연동해 일상·귀갓길·데이트 폭력 상황에서도
단 5초 안에 112·119·가족까지 동시에 알림을 보내도록 설계됐습니다.
2025년 3월부터 전국 여성안심센터에서 무료 대여를 시작했고
5월까지 18만 세트가 배포됐습니다.
키트에는 초박형 블루투스 버튼, 소리·빛 경보기, 다목적 스프레이
그리고 예상 동선을 기록하는 NFC 태그가 들어 있어요.
버튼을 누르면 경보기와 앱이 동시에 작동하고
스프레이는 캡사이신 농도 10% 이하로 국내 안전 기준을 준수합니다.
NFC 태그를 집·학교·회사 입구에 붙여 놓으면
앱이 자동으로 체크인 로그를 생성해 위험 상황 감지를 돕습니다.
비상버튼을 2초 이상 누르거나 스마트폰 전원 버튼을 5회 클릭하면
앱이 자동으로 위기 점수를 계산해 70점 이상이면 즉시 긴급 호출을 전송합니다.
통화 음성 없이도 신고가 가능해 침착함을 잃어도 걱정 없어요.
올해 4월 업데이트 후 평균 신고 완료 시간은 8초로, 2024년 대비 4초 단축됐습니다.
GPS, 와이파이 핑, BLE 비콘을 융합한 멀티 위치 알고리즘이 적용돼요.
도심 실내 평균 오차는 3m, 지하 주차장에서는 5m 내외입니다.
업데이트 전 12m였던 지하 오차가 절반 이하로 줄어
구조 도착 시간을 2분 단축하는 데 기여했어요.
여성가족부 자료에 따르면 1~5월 키트 기반 신고 건수는 7만4200건으로 2024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어요.
반면 동일 유형 2차 피해 발생률은 15%에서 9%로 감소하며 40%p 개선됐습니다.
특히 야간 귀가 시간대(22시~02시) 신고 비율이 55%로 가장 높아
귀갓길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 부산 해운대에서 귀가 중인 20대가 뒤따라오는 남성을 느끼고 버튼을 눌렀어요.
7초 만에 신고가 접수됐고, 순찰차가 5분 내 도착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또 5월 경기 안산에서는 앱이 여성 비명 음압을 감지해 자동으로 신고
CCTV 확인 후 경찰이 8분 만에 도착해 폭력을 막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앱은 14개 언어를 지원하며, 시각장애 사용자를 위해 점자 진동 패턴을 제공합니다.
청각장애 사용자는 화면 터치 제스처만으로도 구조를 요청할 수 있어요.
65세 이상 고령 사용자 1만8000명 중 81%가 “버튼 하나면 돼서 쉽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앱은 저전력 모드로 24시간 대기 시 배터리 소모가 4% 미만이에요.
긴급 호출 패킷은 이동통신 3사가 제로레이팅해 데이터를 차감하지 않아요.
하루 평균 데이터를 300MB 이하 사용하는 요금제에서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위치·영상·음성 파일은 종단 간 256-bit 암호화로 전송되고
서버 보관 기간은 48시간입니다.
“프라이빗 모드”를 설정하면 AI가 위기 여부만 판단하고 모든 원본은 기기 내부에 암호화된 채 남아요.
2025년 상반기 정보 유출 건수는 0건을 유지 중입니다.
경찰청, 소방청, 여성긴급전화 1366, 전국 52개 쉼터가 API를 연동해 구조 자원을 실시간 배분합니다.
보험사 17곳이 AI 보고서를 활용해 평균 12일 걸리던 합의 지원금을 5일 안에 지급하고
병원 6곳이 사고 정보를 실시간 수신해 응급실 준비 시간을 30% 단축했어요.
키트 판매가는 49000원이며, 저소득층·대학 기숙사·야간근무 여성에게는 100% 무료 대여가 진행 중입니다.
대여 기간은 기본 6개월, 연장 신청 시 최대 2년까지 가능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올해 예산 92억 원이 배정돼 25만 세트 추가 생산이 예정돼 있어요.
△생성형 AI가 채팅·DM 패턴을 분석해 스토킹 조짐을 알려주고
△스마트워치 혈압·산소 포화도 연동으로 건강 위협 상황도 탐지하며
△도심 CCTV와 연계해 범죄 다발 구간 접근 시 자동 경보를 보내는 기능이 하반기에 적용돼요.
또 양방향 번역 지원으로 외국인 유학생·근로자 안전망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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